OUR PHILOSOPHY

진짜 하루가 모이면, 길이 보입니다.

비보미는 질병을 겪는 사람의 매일을 데이터로 정리해, 흩어진 하루에서 회복의 단서를 찾는 웰니스 기록 플랫폼입니다.

이름의 의미

‘비보미’, 같은 이름, 두 개의 읽기

vivome

비보미

비보

悲報슬픈 소식

한국어로 ‘비보(悲報)’는 죽음을 함의하는 안 좋은 소식을 뜻합니다.

vivome

alive살아있는

영어 접두어 ‘vivo-’는 ‘생생한’, ‘살아있는’을 뜻합니다.

끝은 언제나 ‘나(me)’입니다.

비보(悲報)가 찾아와도, 나는 아직 vivo, 살아있습니다. 비보미는 바로 그 ‘아직 살아있음’에 주목합니다.

우리의 시작

암 병동에서 시작된 기록

비보미는 창업자의 암 투병 경험에서 시작됐습니다.

병원 기록 어디에도 남지 않는 이 일상의 데이터가, 정작 회복의 방향을 알려주는 가장 정직한 단서였습니다.

진단 이후의 하루하루는 검사 수치보다 훨씬 많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얼마나 잤는지, 어떤 날 유난히 무너졌는지. 그런데 그 어느 것도 병원 차트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정상입니다’라는 말과 ‘그래도 뭔가 다르다’는 체감 사이에는 늘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 공백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매일을 스스로 기록하고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복잡한 입력 없이 적는 것만으로 정리되고, 쌓이는 것만으로 패턴이 보이는 기록 도구. 진단명을 붙여 주는 앱이 아니라, 내가 내 몸의 전문가가 되도록 돕는 도구.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많은 변수를 대신 들어 주는 보조뇌이되, 끝내 판단과 해석은 당신에게 두는 거울. 비보미는 질병 경험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남도록 돕습니다.

창업자의 이야기 전문 읽기
우리가 믿는 것

환자가 아니라, 그 경험을 통과하는 사람.

비보미는 질병·번아웃·이별을 ‘빨리 고쳐야 할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그 경험을 지나며 내가 누구인지 다시 발견하는 과정으로 봅니다. 아래 여섯 가지가, 비보미의 모든 화면과 문장이 서 있는 바닥입니다.

01

환자가 아니라 경험자

‘우울증 환자’가 아니라 ‘그 우울을 통과하는 사람’입니다. 질병은 당신의 일부일 뿐, 당신의 이름이 아닙니다. 비보미는 병에 규정되지 않는 주체성에서 출발해, 당신을 문제 덩어리가 아니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대합니다.

02

감정은 고칠 기분이 아니라 신호다

감정은 진화가 새겨 넣은 생존 신호입니다. 공포는 회피를, 분노는 경계를, 슬픔은 회복을 준비시킵니다. 그래서 좋다·나쁘다로 채점하는 대신, ‘이 감정이 지금 무엇을 알려주는가’를 함께 읽습니다, 감정을 없애는 게 아니라 방향으로 쓰는 법을요.

03

통제할 것과 신뢰할 것을 나눈다

모든 걸 통제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내 선택·태도·기록)은 관리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타인·질병 경과·결과)은 신뢰하도록 돕습니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맡길 것을 나누는 일, 그게 흔들리는 시기를 버티는 힘입니다.

04

코치가 아니라 거울, 추적 가능한 말만

정답을 주거나 코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패턴이 보여요’까지만 비추고 결정은 늘 당신 몫으로 둡니다. 그 한 문장도 검증된 척도·이론에 연결될 때만 띄웁니다. ‘진동수가 바뀌었다’ 같은, 추적할 수 없는 멋진 말은 쓰지 않습니다.

05

네 개의 보조뇌로 곁을 지킨다

현대의 복잡함(식품·화학물질·데이터 과잉)은 혼자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비보미는 네 보조뇌로 곁을 지킵니다. 흩어진 기록을 대신 드는 저장, 패턴을 비추는 분석, 못 느끼던 신호를 비추는 자기인식, 의지력 없이 좋은 행동이 굴러가게 하는 설계.

5가지 관점

비보미가 기록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관점.

비보미의 화면과 문장은 모두 이 다섯 가지 기준으로 설계됐습니다.

상태 관찰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자기 평가“지금 이런 상태 위에 있다”는 관찰

선택 가능성

기분이 좋다 / 나쁘다지금 선택의 여지가 넓은가, 좁은가

복귀 능력

흔들리지 않으려는 완벽주의흔들린 다음 다시 돌아오는 힘

에너지 정렬

하루를 더 잘게 쪼개는 시간 관리지금 상태에 맞게 에너지를 쓰기

통제와 신뢰

전부 통제하려는 과잉 개입바꿀 수 있는 것과 맡길 것을 나누기

우리의 비전

한 사람의 기록이, 다음 사람의 지도가 됩니다

우리는 진짜 경험의 기록이 가장 귀한 콘텐츠라고 믿습니다.

비보미에 쌓인 60일, 90일의 진짜 하루들은, Day 3의 메스꺼움, Day 17의 첫 샤워, Day 42의 희망 같은, 결과 요약이 아니라 과정의 기록입니다.

그 기록은 전자책이 되어, 같은 길을 먼저 걸어본 사람에게서 다음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의사의 설명도 논문의 통계도 채워 주지 못하는 자리, ‘나보다 먼저 이 길을 지나간 사람은 그때 어땠을까’, 를 채우는 건, 결국 누군가의 정직한 하루들이니까요.

병원 밖 일상을, 먼저 걸어본 사람의 솔직한 발자국으로.

비즈니스 모델

기록이 자산이 되는 구조

01

저자 수익화

내 기록으로 만든 전자책을 판매하면 수익의 70%가 저자에게 돌아갑니다. 출판 비용은 구독에 포함되어, 누구나 자기 경험을 책으로 낼 수 있습니다. 아픈 시간이 그냥 흘러가는 게 아니라 자산이 되는 구조입니다.

02

제휴·입점

웰니스 제품·서비스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실제 경험자의 기록 맥락에 맞는 검증된 큐레이션으로 비보미 홈에 소개됩니다.

03

문의

회사소개 · vivome